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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트에서 루이스폴센 판텔라 플로어 램프를 구입했습니다. 작년 12월 말에 주문해서 8월에 받았습니다. 그런데 받아본 제품이 손상이되어서 문의 드렸더니 배송 중에 파손이 된 것 같다며 1차 배송탓을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수리를 해서 사용하시던지 취소 처리를 해준다는 것이었습니다.(8개월을 기다렸는데,,,) 새제품을 샀는데 수리를 해서 쓰라니 어이가 없었지만, 8개월 기다린 세월이 아까워서 을이 되버린 저는 그런다고 했습니다. 새제품으로 교환해달라고하니 리오더 들어가면 더 늦어져서 그것도 불가능하답니다. 그러고나서 수리까지 2달을 기다렸습니다. 중간에 매번 채팅상담으로 문의드리면 연락드리려고했는데~로 시작하면서 말씀을 시작하셨습니다. 결론적으로 수리가 완료됬냐고 물어보니 안그래도 연락드리려고 했는데(매번 먼저 물어봐야 진행사항 알려줌) 수리가 잘 될 줄 알았는데 잘 안된 것 같다고 결국 취소처리를 해준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도 물건 사진 보시고 결정하라며 사진을 보내주셨는데 사진을 보고 너무 화가 났습니다. 줄눈 시공하신 것도 아니고 이건 정품이 아니라 가품이 된 상태였습니다. 수리가 이렇게 될 거 였으면 진행하시면 안되죠~~ 제품 기다리는데 8개월 수리 기다리는데 2개월 이럴 줄 알았으면 바우트에서 구매했겠습니까! 여기서 구매한 제가 잘못이네요. 상담원 응대 태도도 그렇고 죄송한 척 하시면서 무조건 취소처리 해드린다는 것도 화가납니다ㅠㅠ 리뷰라도 쓰고 싶었는데 주문상태가 수리중이라 그것도 안되다고해서 굳이 어플 깔아서 글을 씁니다. 블로그, 인스타, 스레드 그 외 어디가 되었든 추가로 쓰고 싶은 거 참고 있는 중 입니다. 살면서 이런 글 써보는 것도 처음이네요. 금방은 채팅창으로 환불해주겠다는 말 남기고나서 한참 후에 전화를 주셨네요. 이 글이 지워지려나 모르겠지만 장사 이렇게 하지 마세요. 기다린 세월이 너무 아깝습니다.